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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알토라팡] 24166km 에어컨 냉매 보충 및 다운스프링 장착 후기

by 예쓰상 2025.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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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알토라팡] Espelir 다운스프링 S버전 일본 직구 후기 + 가격정보, 구매방법 등

작고 귀여운 내 차가 조금 더 낮아졌으면 좋겠다는 단순한 욕심이 시작이었다. 차는 당연히 낮아야 차지👍🏻 순정 알토 라팡의 차고는 솔직히 말하면 너무 높았다. 실용성보단 감성에 이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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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구매했던 다운스프링을 장착하기로 한다. 최근에 계속 비가 끊임없이 찔끔찔끔 푸왁푸왁 오느라 계속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장착을 해본다. 마침 오늘 오랜만에 볼일 있어서 알토라팡을 타고 주행을 하는데 에어컨이 나오지 않는다. 주하주차장에서 나올 때는 시원해서 잘 몰랐는데, 볼일 보느라 야외에 세워놓고 볼일 끝나고 타보니 에어컨이 나오지 않는 것이었다. 그래서 다운스프링 장착을 하러 일산 행복한 카센터에 들러 에어컨 문제를 말씀드렸더니 냉매가 없어 보충을 해주셨다

 

 

 

 

 

 

 

기존 순정의 차고 상태이다. 사진을 보니 운전석 리어 휀다 같은데, 손가락을 대서 찍을 생각도 못할 정도로 그냥 주먹이 쑥 들어가는 상태였다. 순정 상태에서도 작고 귀여운 알토라팡이었지만 차는 무조건 낮아야 차라는 나의 마인드에 다운스프링을 장착 후 모습이 기대가 됐다.

 

 

 

 

 

 

 

 

정말 더운 날, 나만 더운게 아니라 다행이긴 한데 진짜 너무 더워서 힘들다 요즘, 안그래도 풀리는 일도 없고 그지같은데 매일 매일 스트레스 안받고, 안힘든 날이 없어서 너무 힘든 인생이다. 차 마저도 이렇게 말썽을 일으키니 좀 스트레스이긴 했는데, 이전에 탔던 스포츠카 썩차들에 비해서는 양반이라 막 분노하고 그정도는 아니었다. 그래도 년식이 있으니 이 정도는 애교라고 해두자

 

 

 

 

 

 

 

 

하 에어컨 나온다. 춥다. 진짜 좋다. 진짜 요즘은 차 안에서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 집도 행복하긴한데 애들봐야해서 너무 힘들고, 차에 있는게 제일 좋은데, 또 차에 탔다는것 자체가 무언가 일이 있어 외출을 한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도 나쁘지 않다. 물론 아무 목적 없이 차 안에 있으면 더 좋겠지만 말이다. 요즘에는 목적 없이 차에 타는 경우가 드물게 되었다. 인생이 너무 여유가 없달까, 힘들다 힘들다 입에 벤 단어, 힘들다

 

 

 

 

 

 

 

다운스프링 장착 후 차고는 손가락 3개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다. 4곳 모두 손가락 3개로 벨런스 아주 좋고, 카센터에서 집까지 주행거리가 짧아 이후 조금 더 내려갈 수도 있을듯 하다. 이 Espelir 다운스프링이 그냥 노멀 버전이 아니라 S버전이어서 해외 포럼에서 본 짜세 죽이는 알토라팡 모습을 쫌 기대하기도 했는데, 다운스프링은 역시 다운스프링일 뿐일까, 드라마틱하진 않았고 그냥 노멀하다. S버전인것치고는 좀 높은거 같다. 노멀버전은 더 높다는건데 음........... 괜히 S버전 샀다가 너무 낮아져서 와이프가 차 뿌셔먹을까봐 걱정이었는데, 쓸때없는 걱정이었다

 

 

 

 

 

 

그래도 거의 순정틱한 모습으로 아주 벨런스 있게 껑충 뛰어보이는 모습은 사라져 더 예뻐진 알토라팡, 주행감은 집에 돌아오는 길 방지턱이나 요철 등을 느껴보니 미세하게 단단해진 느낌이다. 엄청 미세는 아니고 조금 단단해졌다고나 할까, 불쾌하진 않고 쫀쫀한 느낌인데, 이 부분은 좀 더 타면서 실생활에서 특정 상황에 어떤 느낌인지 추후 다시 남겨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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